▒▒▒▒▒※※☆▒▒/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사랑의 장 (5)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나무향(그린)
2018. 6. 17. 17:12
밤하늘 무수한 별들 가운데 하나를 봅니다.
지구의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내가 지금 그 별을 봅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도 이처럼 수천만 분의 일의
우연과 같은 필연으로 인연을 맺습니다.
"사랑,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 날 문득
손님처럼 찾아오는 생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