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인생의 장 (42)
나무향(그린)
2018. 6. 1. 06:01
사회 현상에 대해 단칼에 잘라 말하는 것은
대개 그 복잡미묘한 내용을 깊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죽기 전에
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들,
경험해 보고 싶은 일들,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을 쭉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냥 그것들을 꾸준히 하세요.
하나씩 하나씩.
다른사람 눈치보지 말고,
이것저것 너무 고민하지 말고,
우리, 그렇게 살아요.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