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인생의 장 (38)
나무향(그린)
2018. 5. 28. 07:36
집이나 피아노같이 한번 사면 두고두고 써야 되는 것들은
내 분수에 맞다고 판단되는 '약간 좋은 것'보다
이왕이면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세요.
지금은 약간 좋은 것 정도면 됐다고 생각하겠지만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꼭 후회하게 됩니다.
죽기 전에
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들,
경험해 보고 싶은 일들,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을 쭉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냥 그것들을 꾸준히 하세요.
하나씩 하나씩.
다른사람 눈치보지 말고,
이것저것 너무 고민하지 말고,
우리, 그렇게 살아요.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