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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10267 걸음 - 180506
나무향(그린)
2018. 5. 6. 16:06
하얀 나비 (김정호) - 조관우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