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향(그린) 2018. 4. 14. 06:31

2018년 4월 13일 감동의 새벽편지
 
내 안에 있는 천국

 

 누군가가 가장 무서운 암은
 비교 암이라고 했다

 남들보다 아파트값이 더 올라야 하고
 남들보다 더 비싼 차를 타야 한다는
 도시의 잣대에서 벗어나니 한결 삶이 가벼워졌다

 

- ‘나이는 생각보다 맛있다’에서 / 디자이너 이혜진 -

 

비교하는 것을 멈추면
 무거운 삶이 한결 가벼워지지 않을까요?^^

 

 

△ 해남 성내리 수성송(천연기념물 43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