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향(그린)
2017. 12. 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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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내가 속한 공동체가 나를 보호해줄 수 있다는 확신, 내가 위기에 처했을 때 주변 사람들이 함께해줄 것이라는 확신은 힘겨운 삶을 기꺼이 꾸려나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 김승섭의《아픔이 길이 되려면》중에서 -
* 누구나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일 때 누가 옆에 있느냐, 누가 달려와 주느냐에 따라 생사가 갈립니다. 한 공동체에서 함께 산다는 것은 생사를 함께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