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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11832 걸음 - 171211
나무향(그린)
2017. 12. 11. 22:25
작은 연인들 - 김세화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며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