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멋대로걷기
[걷기] 15876 걸음 - 171127
나무향(그린)
2017. 11. 27. 19:06
애수- 진시몬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오는 그 길은
너무 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 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 올 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 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뿐인 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너의 모습 그뿐인걸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 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 올 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 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뿐인 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너의 모습 그뿐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