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관계의 장 (51)
나무향(그린)
2017. 11. 24. 06:24
사람을 잘 쓸 줄 아는 사람은
일단 자신의 것을 많이 베풀어요.
반대로 덕 없이 원칙만 따져가며 남을 부리려 하면
결국 다 도망가요.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머물러 있는 사람은
사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잊지마세요.
원칙만을 가지고는 절대로 안 됩니다.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