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편지
늘 안전한 길은 없다
나무향(그린)
2017. 11. 1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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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안전한 길은 없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시간, 자기만의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수칙이 필요합니다. 첫째, 절대고독의 징검다리를 잘 건너라. 둘째, 길이 안 보이면 기다려라. 셋째, 기다림을 즐겨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늘 안전한 길은 없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꽃길도 있고 비단길도 있습니다. 동시에 돌밭길, 가시밭길도 있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길도 있고, 운명처럼 숙명처럼 주어지는 길도 있습니다. 그 어떤 길을 가든지 늘 안전한 길은 없습니다. 도처에 덫이 있고 곳곳이 장애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매일매일 걸어가야 합니다. '나의 길'을 가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