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의 나무이야기

-소수서원 초기에 심은 1,000여 그루의 소나무 중 우여곡절 끝에 지금까지 남아 있는 나무들은 현재 150여 그루 정도라고 한다.

△ 부석사 조사당 앞 처마 밑 '골담초' -조사당 앞 동쪽 처마 아래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는 의상대사가 꽂은 지팡이였다는 전설이 있다.

△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소사나무 숲 -영흥도 십리포 해변에 수령 400~500년 된 300여 그루의 소사나무 숲이다.

종 목 : 명승 제20호 명 칭 : 제천 의림지와 제림(堤川 義林池와 堤林) 분 류 : 자연유산 / 명승/ 문화경관/ 조망경관 수량/면적 : 211,038㎡(지정구역) 지정일 : 2006.12.04 소 재 지 : 충북 제천시 모산동 241번지 외 시 대 : 삼한시대 소유자 : 국유, 공유, 사유 관리자 : 충북 제천시 자료참조 : 문화..

△ 구례 산수유마을 - 전남 구례군 산동면 위안리 ↑110330 -춘향골 남원에서 고속도로 같은 19번 국도를 타고 밤재터널을 지나면 곧장 구례 땅이다. 때마침 3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에 이곳을 찾는다면 밤재터널을 나서자 마자 맨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샛노란 산수유꽃이다. 길가와 집 주변은 말할 ..

△ 조계사 회화나무 - 보호수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의 회화나무는 높이가 24m로 가슴 높이 둘레는 4m에 가깝다 한다. 수령은 약 450년 추정. 현재 서울시에서 보호수 78호로 지정되어 있다.

-실천유학의 대가 남명 조식(1501∼1572년) 선생이 예순 한 살에 둥지를 튼 산청, 지리산이 보이는 이 자리에 선생은 산천재를 짓고 후학을 길렀다. 산천재(山天齋)라는 이름은 주역에 나오는 대축괘(大畜卦)에서 가져온 것으로 이 괘는 하늘이 산 속에 있는 형상으로, 군자가 그 형상을 본 받아 강건하고 ..

△ 정당매의 수령은 640여년으로 추정. -경남 산청군 단성면 운리 탑동 옛 단속사 절터에 있는 매화가 매서운 꽃샘추위 속에서 꽃망울을 터뜨렸다. 고려시대 말 대사헌을 지낸 통정공 강회백 선생이 어린시절 단속사에서 공부하다 심었다고 해 '정당매'라 불린다. 정당매는 산청의 매화 중 유일하게 1982..

△ 고려말 원정공 하즙 선생이 직접 심은 원정매는 수령이 670여 년이나 된 산청삼매 중 가장 오래된 매화라 한다. 110320 -전통마을인 남사예담촌 고택에 심겨진 '원정매' 수령이 670여 년이나 돼, 완전히 말라죽었는데 밑둥치에서 나온 가지 하나가 살아남아 탐스러운 홍매화를 피워내고 있다. 경남 산청..

지정종목: 향토문화재 명칭: 산청 남사리 감나무 지정번호: 12-24-8-2 지정연도: 1982년 11월 10일 소재지: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南沙里) 262 종류/분류: 보호수 크기 높이 13m, 가슴높이 둘레는 1.8m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南沙里) 262번지에 있는 감나무로 1982년 11월 10일 산청군 보호수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