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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193호 - 건원릉(구리 동구릉) - 1대 태조

나무향(그린) 2014. 10. 19. 08:21

종 목 : 사적 제193호

명 칭 : 구리 동구릉 (九里 東九陵)

분 류 : 왕실무덤

수량/면적 : 1,969,675㎡

지정일 : 1970.05.26

소 재 지 : 경기 구리시 동구릉로 197 (인창동)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문화재청

관리자 : 동구릉관리소

자료출처 및 참조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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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229  ▼ 140511

 △ 사적 제193호 - 건원릉(구리 동구릉). 140511.

 

-조선 태조의 재위 기간은 6년 2개월이며, 상왕위(上王位)에는 약 10년 동안 있었다.

 

 1408년 5월 14일에 태조는 향년 74세의 나이로 승하하였다. 태조가 승하한 뒤 태종은 서울 가까운 곳에 후손들이 묻힐 좋은 땅을 찾다가 하륜(河崙)에 의해 이곳을 무덤지역로 정하였다고 한다. 400여 년에 걸쳐 왕릉이 자리잡았음은 동구릉의 지세가 풍수지리설에 의한 명당 임을 나타내주는 것이라 하겠다.

 

건원릉은 고려왕릉 중 가장 잘 잘 정비된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현정릉 제도를 기본으로 만들어 졌다 한다.그 형식으로 살펴보면 우선 넉넉한 크기의 봉분 아랫 부분을 12각의 화강암 병풍석이 싸여 있다. 여기에 주의깊게 보아야 할 것은 봉분의 풀이다. 유독 건원릉만 억새풀이다.

 

=푸른 잔디가 있는 여느 왕릉들과는 달리 태조의 건원릉의 봉분에는 억새 봉분이 형성되있다. 야사에서는 태조가 본래 신덕왕후가 있는 정릉에 같이 묻히기를 바랐는데, 당시 태종은 정릉 주변의 백 보 밖까지는 집을 지을 수 있도록 허락하였을 정도로 신덕왕후를 미워하였다. 

 

그리하여 그들 부자관계는 골이 꽤 깊었다 한다. 그런 아들 태종이 태조의 뜻을 들어줄리는 만무하다 생각하였고, 태종에게 조상들이 묻혀 있는 함흥 땅에 묻어달라 유언하였다. 하지만, 태종은 초대 왕이었던 태조를 한양과는 멀리 떨어진 함흥에 묻는다면, 제사를 지낼 때 문제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였고, 그렇다고 유언을 거스를 수는 없다 생각하였기에, 고향인 함흥산 억새풀로 마지막 옷을 해드렸다는 전설이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