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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소학

나무향(그린) 2014. 3. 24. 01:06

사자소학<四字小學>

'사자소학'은 1187년 중국의 유자징이라는 학자가 주희의 가르침을 받아 펴낸 책으로 한 귀절이 4개의 글자로 이루어져 있어서 4자 소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사자소학'은 천자문을 배우기 전에 주희의 소학과 기타 여러 경전의 내용을 알기 쉽게 생활한자로 편집한 한자학습의 입문서로써, 옛날에 서당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한자의 기초 교과서입니다.


천자문을 익히고 나서 배우기 시작하던 교과서로는 '동몽선습'이나 '명심보감'처럼 '사자소학'은 옛날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을 올바르게 갈고 닦아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어린이 교과서입니다.


사자소학<四字小學>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효행편

충효편  

제가편 

형제편 

사제편 

경장편 

붕우편  

수신편 


아래 사이트에 가시면 사자소학 효행편을 잘 정리해 놓은 곳이 있습니다. 

 

사자소학<四字小學>의 내용 및 풀이 여기 클릭 ☞ http://deungdae.hihome.com/sajasohak.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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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추억을 되살려 다시 사자소학을 복습 해 볼까 한다. 공자께서도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學而時習之 不亦說乎)라고 했듯이, 나이가 들어도 쉼 없이 무엇이든 공부를 해야 될 것 같다.

 

父 生 我 身 (부생아신) : (아버지부 날생 나아 몸신) : 아버지는 내 몸을 낳으시고,

母 鞠 吾 身 (모국오신) : (어머니모 기를국 나오 몸신) : 어머니는 내 몸을 기르셨도다. 

 

腹 以 懷 我 (복이회아) : (배복 써이 품을회 나아)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도,

乳 以 哺 我 (유이포아) : (젖유 써이 먹일포 나아) : 젖으로써 나를 먹여 주시며,

 

以 衣 溫 我 (이의온아) : (써이 옷의 따듯할온 나아) : 옷으로써 나를 따뜻하게 해주시고,

以 食 活 我 (이식활아) : (써이 밥식 살활 나아) : 밥으로써 나를 살리시니,

 

恩 高 如 天 (은고여천) : (은혜은 높을고 같을여 하늘천) : 은혜 높음이 하늘과 같고,

德 厚 如 地 (덕후여지) : (큰덕 두터울후 같을여 땅지) : 더 두터움이 땅과 같도다.

 

爲 人 子 者 (위인자자) ; (될위 사람인 자식자 놈자)  : 사람의 자식된자는,

曷 不 爲 孝 (갈불위효) : (어찌갈 아니불 할위 효도효) : 어찌 효도를 하지 아니 하리요.  

 

[출처] 사자소학 공부|

사자소학 전문(全文)입니다

사자소학 (四字小學) 
부생아신(父生我身) 아버지는 내 몸을 낳게 하시고

모국오신(母鞠吾身) 어머니는 내 몸을 기르셨도다

복이회아(腹以懷我) 배로써 나를 품으시고

유이보아(乳以補我) 젖으로써 나를 먹이셨도다 
이의온아(以衣溫我) 옷으로써 나를 따뜻이 하고 
이식활아(以食活我) 음식으로써 나를 살리셨도다 
은고여천(恩高如天) 은혜가 높기는 하늘과 같고 
덕후사지(德厚似地) 덕이 두텁기는 땅과 같도다 

위인자자(爲人子者) 자식된 자로서
갈불위효(曷不爲孝) 어찌 효도를 하지 않으리오 

욕보심은(欲報深恩) 깊은 은혜를 갚고자 한다면 
호천망극(昊天罔極) 하늘도 다함이 없도다' 
부모호아(父母呼我) 부모가 나를 부르시거든 
유이국지(唯而麴之) 곧 대답하고 달려 갈지니라 

부모지명(父母之命) 부모님의 명령은 
물역물태(勿逆勿怠) 거슬리지도 말고 게을리도 말라 

시좌친전(侍坐親前) 어버이 앞에  앉을 때에는 몸을 바르게 하라 
물거물와(勿踞勿臥) 걸터 않지도 눕지도 말라 

대안불식(對案不食) 밥상을 대하고 먹지 않은 것은 은득식찬(恩得食饌) 좋은 반찬을 생각 하는 것이되고 

부모유병(父母有病) 부모가 병환이 있으시거든 
우이모추(憂而謀趨) 근심하여 치료할 것을 꾀하여라 

과양이송(寡糧以送) 양식을 싸서 보내게 되면 
물라독서(勿懶讀書) 독서 하기를 게을리 말라 

부모수촌(父母睡忖) 부모님의 침이나 가래는 
모필부지(母必復之) 매번 반드시 덮어야 하니라 

약고서적(若告西適) 서쪽으로 간다고 말씀 드리고서 
불복동성(不復東性) 동쪽으로 가지말라 

출필고지(出必告之) 나갈 때는 반드시 아룀하고 
반필배알(返必拜謁) 돌아와서도 반드시 아뢰고 

입즉시족(立卽視足) 서서는 반드시 그 발을 보고 
좌즉시슬(坐卽視膝) 앉아서도 반드시 그 무릎을 보라 

혼필정욕(昏必定褥) 저녁에는 반드시 그 요를 정하고 
성필성후(晟必省候) 새벽에는 반드시 안후를 살피라 

부모애지(父母愛之) 부모가 나를 사랑하시거든 
희이물망(喜而勿忘) 기뻐하여 잊지말고 

부모오지(父母惡之) 부모가 나를 미워하시더라도 
구이무원(懼而無怨) 두려워하고 원망하지 말지니라 

행물만보(行勿慢步) 걸음은 거만하게 걷지말고 
좌물기신(坐勿埼身) 앉음에는 몸을 기대지 말라 

물입문중(勿立門中) 문 가운데는 서지말고
물좌방중(勿坐房中) 방 가운데는 앉지말라

계명이기(鷄鳴而起) 닭이 우는 새벽에 일어나서 
필관필수(必灌必漱) 반드시 세수하고 양치하고 

언어필신(言語必愼) 말은 반드시 삼가하고 
거처필공(居處必恭) 거처는 반드시 공손히 하라 

시습문자(始習文字) 비로소 문자를 익힘에는 
자획계정(字劃稽正) 자획을 바르고 똑똑하게 하라 

부모지연(父母之年) 부모님의 나이는 불가부지(不可不知) 알지 않을 수 없다 
음식아악(飮食雅惡) 음식이 비록 좋지 않더라도 
여지필식(與之必食) 주시면 반드시 먹어야 하고 

의복아악(衣服雅惡) 의복이 비록 나쁘더라도 
여지필착(與之必着) 주시거든 반드시 입어라 
의복대혜(衣服帶鞋) 의복과 혁대와 신발은 
물실물열(勿失勿裂) 잃어버리지도 말고 찢지도 말라 

한불감습(寒不敢襲) 춥다고 감히 옷을 껴입지 말고 
서물한상(暑勿寒裳) 덥다고 치마를 걷지말라 

하즉선침(夏卽扇枕) 여름에는 벼게 베신데를 부채질하여 시원하게 하여드리고 
동즉온피(冬卽溫被) 겨울에는 이불을 다뜻하게 하여 드린다 

시좌친측(侍坐親側) 어버이 곁에 모시고 앉을 때는 
진퇴필공(進退必恭) 나아가고 물러감을 반드시 공손히 하고 
칠전물좌(柒前勿坐) 어른 무릎앞에 앉지 말고 
친면물앙(親面勿仰) 어버이 얼굴은 똑바로 쳐다보지 말라 

부모와명(父母臥命) 부모님이 누워서 명하시면 
복수청지(僕首聽之) 머리를 숙이고 들을 것이고 

거처정정(居處靖靜) 거처는 평안하고 고요히 하며 
보부안상(步復安詳) 걸음은 편안하고 자세히 하라 
포식난의(飽食暖衣) 배불리 먹고 옷을 따뜻이입으며 
일거무교(逸居無敎) 편히 살면서 가르치지 않으면 
즉근금수(卽近禽獸) 곧 금수에 가까이 될 것이니 
성인우지(聖人憂之) 성인은 그것을 걱정하시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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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父 母 呼   ( 부 모 호 지 ) (아버지부 어머니모 부를호 갈지)         - 부모께서 부르시거든

 

* 唯 而 必 趨  (유 이 필 추 ) (대답할유 말이을이 반드시필 달려갈 추) - 대답하고 곧 달려갈 지니라.

 

* 父 母 責 之 ( 부 모 책 지 ) (아버지부 어머니모 꾸짖을책 갈지)        - 부모게서 꾸짖으시거든

 

* 勿 怒 勿 答 (물 노 물 답 ) ( 말물 성낼노 말물 대답답 )             - 성내지도 말고 대꾸하지도 말라.

 

* 侍 坐 父 母 (시 좌 부 모 ) (뫼실시 읹을좌 아버지부 어머니모)         - 부모를 뫼시고 앉거든

 

* 勿 踞 勿 臥 (물 거 물 와 ) ( 말물 걸터앉을거 말물 누울 와)          - 걸터앉지도 말고 눕지도 말라.

 

* 父 母 出 入 (부 모 출 입) ( 아버지부 어머니모 나갈출 들입 )       - 부모께서 나가고 들어오시거든

 

* 每 必 起 之 (매 필 기 지) (매양매 반드시필 일어날기 갈지)             - 매번 반드시 일어날 지니라.

 

 

<참고> 현대에 맞지않는 것도 있지만 그 정신만은 존중되어야 한다.   

 

* 勿 門 中 (물 입 문 중 ) (말물 설입 문문 가운데중) - 문 가운데 서지말고

 

* 勿 坐 房 中 (물 좌 방 중) (말물 앉을좌 방방 가운데중) - 방 가운데 않지 말라.

 

* 須 勿 大 唾 (수 물 대 타) ( 모름지기수 말물 큰대 침타) - 모름지기 크게 침 밷지 말고

 

* 亦 勿 大 言 (역 물 대 언) (또역 말물 큰대 말씀언) - 또한 크게 말을 하지 말라.

 

* 手 勿 雜 戱 ( 수 물 잡 희) (손수 말물 섞일잡 희롱희) - 손으로 잡된 희롱하지 말고

 

* 口 勿 雜 談 (구 물 잡 담) (입구 말물 섞일잡 밀씀담) - 입으로 잡된 말을 하지 말라.

 

* 獻 物 父 母 (헌 물 부 모) (드릴헌 물건물 아버지부 어머니모) - 부모께 물건을 드리거든

 

* 궤 而 進 之 (궤 이 진 지) (꿇어앉을궤 말이을이  올릴진 갈지) - 꿇어 앉아 올려라.  

 

  

 <참고> '꿇어앉을궤' 한자가 컴퓨터에 없어 '한글'로 대신함.

            * 현 시대에 맞지않는 예법도 있지만 그 정신은 본 받을만 하다.   

* 與 我 飮 食 (여 아 음 식) (줄여 나아 마실음 밥식) - 나에게 음식을 주시거든 

 

 

* 궤 而 受 之 (궤 이 수 지) (꿇어앉을궤 말이을이 받을수 갈지) - 꿇어 앉아 받을 지니라.

 

 

* 行 物 慢 步 (행 물 만 보) ( 행할행 말물 거만할만 걸음보) - 다닐때 거만하게 걷지 말고

 

 

* 座 物 倚 身 (좌 물 의 신) (앉을좌 말물 기댈의 몸신) - 앉을때 몸을 기대지 말며

 

 

* 父 母 衣 服 (부 모 의 복) ( 아버지부 어머니모 옷의 옷복 ) - 부모의 의복을

 

 

* 勿 蹂 勿 踐 (물 유 물 천) ( ( 말물 넘을유 말물 밟을천 ) - 넘지도 말고 밟지도 말라.  

* 膝前物座 (슬전물좌) (무릅슬 앞전 말물 앉을좌) - 무릎 앞에 앉지 말고, 

 

* 親面物仰 (친면물앙) (어버이친 낯면 말물 우러러볼앙) - 어버이의 낯을 우러러 보지말라.

 

* 器有飮食 (기유음식) (그릇기 둘유 마실음 밥식) - 그릇에 둔 음식을,

 

* 與勿食 (무여 물식) (말무 줄여 말물 먹을식) - 주지 않거든 먹지말라.

 

* 親前勿 (친전물단) (어버이친 앞전 말물 옷걷어멜단) - 어버이 앞에서 옷 걷어 메지 말고,

 

* 有命必從 (유명필종) (있을유 명령명 반드시필 쫓을종) - 명령이 있으시거든 반드시 쫓을

                                                                           지니라. 

 

  <참고>'말자'와 '옷걷어멜자'가 컴퓨터에 없어 한글로 표기함.

            현대에 맞지않는 예절도 있지만 그 정신은 본 받아야 힌다. 

사자소학(四字小學)


     * 子 登 高 樹 (자식 오릉 높을 나무) - 자식이 높은 나무에 오르면,


     * 父 母 憂 之 (아버지어머니 근심)  - 부모께서 근심 하시니라.


     * 父 母 有 病 (아버지 어머니 있을 병들) - 부모께서 병이 있으시거든,


    * 憂 而 謀 瘳 (근심 말이을 병나을) - 근심하여 병 나음을 꾀할 지니라.

                       

    * 髮 膚 爪 骨 (터럭손톱골) - 터럭과 살과 손톱과 뼈를,


    * 勿 毁 勿 傷 (말 상할) - 헐지도 말고 상하지도 말라.


                 <해설> 부모에 대한 자시된 도리를 설명하고, 자식은 자기 몸을 소중히

                                    잘 관리하는 것이 효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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