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사적 제361호
명 칭 : 서울 영휘원과 숭인원 (서울 永徽園과 崇仁園) 분 류 : 유적건조물 / 무덤/ 왕실무덤/ 조선시대 수량/면적 : 55,015㎡ 지정일 : 1991.10.25 소 재 지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204-2외 시 대 : 일제강점기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의릉관리소 자료참조 : 문화재청
▲ 영휘원 ▼ 숭인원
△ 사적 제361호 - 서울 영휘원과 숭인원.
-영휘원은 조선 고종황제의 후궁인 순헌귀비 엄씨의 원(무덤)이고, 숭인원은 조선 마지막 황태자인 의민황태자(영왕, 영친왕이라고도 함)의 큰아들 이진의 원이다.
순헌귀비 엄씨는 엄진삼의 장녀로 8살에 입궐하여 명성황후의 시위상궁이 되었다가 1897년 아들 은을 낳아 귀인이 된 후 순헌황귀비 칭호를 받고 경선궁에 살았다. 그 후 여성들의 신교육을 위해 1905년 양정의숙과 1906년 진명여학교을 설립하였고, 명신여학교(현 숙명여자대학교)가 재정난을 겪자 200만평 땅을 기증하기도 했다.
엄귀비는 일본이 고종황제를 태왕으로, 순종황제는 조선왕으로, 순종황제의 이복동생인 의민황태자를 영친왕으로 강등시킨 시기를 보냈으며, 의민황태자가 일본에 볼모로 간 후 일본 육군사관학교에서 훈련받는 모습도 활동사진으로 보게 된다. 1911년 7월 20일, 춘추 58세에 서거하여, 순헌(純獻)의 시호가 내려지고, 8월에 양주 천수산(天秀山)에 무덤을 만들고, 원호를 영휘라 하였다. 신위는 청와대 경내 칠궁에 있는 덕안궁에 모셔져 있다.
숭인원에 안장된 이진은 1921년 8월 일본에서 태어나 부모(의민황태자, 이방자여사)와 일시 귀국하였으나, 이듬해 5월, 생후 9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 당시의 풍습은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죽으면 장례를 치룰 수가 없었으나, 순종황제가 이진의 죽음을 애석하게 여겨 어른의 장례와 같게 치르도록 하고 원호를 숭인(崇仁)으로 내리고, 할머니인 순헌귀비 엄씨의 영휘원 남측에 조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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