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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461호 = 서울 청계천 유적(오간수문지)

나무향(그린) 2012. 6. 22. 06:12

종 목 : 사적 제461호

명 칭 : 서울 청계천 유적(광통교지, 수표교지와 오간수문지) (서울 淸溪川 遺蹟(廣通橋地, 水標橋址와 五間水門址))

분 류 : 유적건조물 / 교통통신/ 교통/ 교량

수량/면적 : 11,255.05㎡

지정일 : 2005.03.25

소 재 지 : 서울 종로구 관철동 270-1외, 중구 남대문로 9 외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국유.공유.사유

관리자 : 서울특별시

자료참조 : 문화재청

 

 

                                                                    △ 사적 제461호 = 서울 청계천 유적(오간수문지). 120314.

 

-청계천은 개천(開川, 인공적으로 물길을 만든 하천)으로서, 도성을 둘러싼 목멱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 등에서 발원하여 도성 중심부를 서에서 동으로 흘러 중랑천에서 합류하며, 그 길이는 11Km에 달한다.

청계천에는 모전교(毛廛橋), 광통교(廣通橋), 장통교(長通橋), 수표교(手標橋), 하랑교(河浪橋), 효경교(孝經橋), 마전교(馬廛橋), 오간수문(五間水門), 영도교(永渡橋) 등 많은 다리와 수문이 설치되었으며 그 변화상은 도성의 변화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 이들 다리 관련 유구들은 조선시대 토목기술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설치 및 변천과정의 연구를 통해 도시기능의 확대 및 도성관리체계의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 오간수문지

오간수문은 도성 개축시에 물길을 고려하여 청계천에 놓은 성벽의 하부구조물로 동대문에서 광희문으로 연결되는 부분에 축조되어 있었다고 한다. 다섯칸의 홍예문이 있었으며, 상부에 성벽이 축조되어 있었던 사진이 전하고 있다.

※(서울청계천유적(광통교지,수표교지,오간수문지)→ 서울 청계천 유적(광통교지, 수표교지와 오간수문지))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