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기념물 제113호 - 익산향교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고생대 말기에 나타나서 중생대 중반에 걸쳐서 전성하였으며, 현재 지구상에 남아있는 유일한 단일종이다.
이 은행나무는 향교의 역사와 유사할 것으로 추측되는데, 수령은 약 500∼600년 정도로 추측되며, 유교교육의 상징인 행단(杏亶)의 의미가 있다. 은행나무의 높이는 15∼16m이고 지상 8m에서 4개의 가지가 나뉘어지고 있다. 줄기 일부가 절단된 점을 감안할 때, 현 상태보다 나무의 높이와 가지의 크기가 훨씬 컸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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